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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문서 서식 behind! - 늘 고마운 여러분께

앞서 "문서 서식이 선보이기까지" 글에도 썼듯이, 여름에 준비했던 서식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담당자들의 안타까움어린 고민이 시작됐죠. "거참, 크리스마스 맞이 서식이 있으면 좋을텐데..."
사실 그래서 지난 주부터 담당 디자이너분, 개발자분들을 얼래고 꼬셔서 만든 두 가지 서식을 함께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제2의 IMF만큼라 일컬어질만큼 경제사정도 좋지 않고, 새하얀 눈도 내리지 않은 쓸쓸한 겨울날.
보고 싶은 분, 고마운 분, 마음 다치게 했던 분, 만나고 싶은 분 ... 그 수많은 분분분들께 감사의 마음이 담긴 메일 한 통 어떨까요?

저는 여러분께 문서 서식 홍보를 빙자한 메일 한 통 보내봅니다.
(앗 이미지를 첨부했더니 쭈글쭈글 이상한데요..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