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벤트

한메일이 쏜다! 푸짐한 식사 즐기세요!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제발 눈치채주세요^^) 최근 한메일은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일단은 '한메일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제안을 받았던 이벤트부터 재밌는 paper-prototyping로 나름 주목받았던 한메일 Express 그리고 각종 이벤트까지.. 한메일을 만드는 사람들은 정말 하루 하루를 쪼개가며 여러 가지를 치열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변명하며 시작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메일에서 진행중인 "한메일이 쏜다" 이벤트 담당자가 모여 함께 식사를 했답니다. Daum 내에는 '설레는 저녁'이라는 복지 혜택이 있어 타본부에서 근무중이신 분들과 저녁식사를 먹으면 회사가 쏘는 정책이 있답니다. 물론 '설레는 저녁'으로 담당자들끼리 밥을 먹을 수도 있었겠지만, 이벤트가 바로 한메일이 무료 식사 쿠폰을 제공해주는 행사였기 때문에 쿠폰 뽑아 룰루랄라~

오늘 저희의 미션!
1. 업체와 이벤트를 제휴하며 매장 곳곳에 "한메일이 쏜다" 포스터를 붙여주기로 했는데 잘 됐는지 확인해보기~
2. 인쇄해간 쿠폰으로 음식 주문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

그래서.. 잔뜩 지푸린 어느 화요일 점심, "한메일이 쏜다"담당자들은 양재동 어느 기슭에서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었답니다. ^^

012345

 ※ photo by 동완짱


[이제는 말할 수 있다 1] 체험 삶의 현장!
서비스전략팀의 '아버님' (얇고 매끈한 그의 다리는, 흡사 [무한도전]의 박명수를 떠오르게 합니다 -.,-) 동완짱님. 기존엔 다른 서비스를 맡고 계시다가  "한메일이 쏜다"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 거리 많은 한메일에 발을 담그게 되셨는데요... '궁실 동완짱님'이 우여곡절 끝에 이벤트를 오픈하며 남긴 한마디, "체험 삶의 현장" 

[이제는 말할 수 있다 2] 정일우를 넣어달란 말야~
한메일의 여성 3인방 기획자는 이벤트를 진행할 때마다 정일우 얼굴이 빠져 우울해하고 있엇습니다. (다른 팀 이벤트에는 자주 출몰하는 일우군이, 유독 한메일에서는 자취를 감췄던 것이죠) 이벤트 페이지 시안을 보며 남자라면 다 좋아하는 한메일 여성 기획자들이 외친 한마디, "정일우를 넣어달란 말야~"

현재 진행중인 한메일 이벤트 목록 한 번에 보기~



- 우여곡절 많은 이벤트에 간섭하며 터질랑말랑 하는 한메일 인벤토리를 쥐고 있는 저는,
한메일의 기획을 담당하고 '까칠O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