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통화(3G)의 시대이며, 동영상 UCC라는 말이 이젠 더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연인들끼리는 서로 그리워할 틈도 없이 영상 통화를 붙잡고 언제 어디서나 서로의 얼굴을 볼 수 있으며, 해외에 있는 친구와도 웹 캠을 이용해서 채팅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어른들은 얘기하죠 "세상 참~ 좋아졌구나"
<금발이 너무해>라는 영화를 보면 여주인공이 자신의 프로필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를 동봉해서 입사 서류를 보내는 걸 보고 '너무 오버 하는거 아냐'라고 말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취업 시장이 얼어붙은 요새는 "블로그 이력서" / "동영상 이력서"가 보편적인 현상이라니 참 세상이 동영상 중심으로 많이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바야흐로 동영상의 시대입니다. 늘 들고 다니는 휴대폰으로 실시간 일어나는 사건 현장을 영상으로 잡아 방송사에 제보를 할 수도 있구요, 영상 통화로 보신각 타종 소리도 친구와 함께 들을 수 있는 세상이 되어버렸죠. 이 동영상의 시대에 한메일도 가만히 있을 순 없죠! 그래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후다닥 tv팟을 담당하는 관련팀과 쑥떡쑥덕이며 기능하나 만들었습니다. 이름하여 "동영상 메일 보내기"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아 동영상 메일을 많이 주고 받으셨는데요, 연말 연시 특수철이 지나도 이 기능은 쭉~ 제공되니 간략하게 한 번 안내드릴깝쇼? 개인적으로도 <한메일 인물열전 - 새해 인사> 동영상을 가지고 이곳 저곳에 메일로 안내드렸더니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ㅋㅋ
[참으로 쉬워요]
- 그저 tv팟을 보시다가 누군가에게 알려주고 싶다 하실 땐 플레이어 하단 "메일 보내기"를 클릭해주세요.
- 그리운 이의 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간단한 사연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 소중한 그 동영상 메일은 한메일이 안전하게 전달드려요. ㅎㅎ
※ tv팟 공지사항 보기 : http://blog.daum.net/ahahvideo/15149533
- 그저 tv팟을 보시다가 누군가에게 알려주고 싶다 하실 땐 플레이어 하단 "메일 보내기"를 클릭해주세요.
- 그리운 이의 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간단한 사연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 소중한 그 동영상 메일은 한메일이 안전하게 전달드려요. ㅎㅎ
※ tv팟 공지사항 보기 : http://blog.daum.net/ahahvideo/15149533
[이럴 때 유용합니다.]
1. tv팟 보다가 문득 떠나버린 그 / 그녀가 생각날 땐 그리움을 잔뜩 담아 메일 한 통 띄우기
(예시) 우리가 함께 듣던 노래네. 동영상 보다가 문득 니가 그리워졌어.
2. 손자 손녀를 보고 싶어할 멀리 사는 부모님께 아가들의 재롱 동영상 보내기
(예시) 드디어 방글이가 첫 걸음을 내딛었어요. 그 감격적인 순간 엄마가 함께 봤으면 좋았을텐데....
3. 피와 살이 되는 정보가 있는 tv팟UCC를 만났을 땐 함께 지식을 공유해요.
(예시) 아직도 헤매고 있냐? 잔혹한 연말정산은 이 동영상 보면서 따라해라 짜샤.
잠시 잠깐 그리워할 틈도 주지 않는 기술의 진보가 야속하기도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보고 싶은 얼굴 / 함께 하고픈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소중한 보물이기도 하네요. 당신의 라이브러리 한메일, 이젠 그 추억의 공간에 동영상도 함께 하겠습니다.
1. tv팟 보다가 문득 떠나버린 그 / 그녀가 생각날 땐 그리움을 잔뜩 담아 메일 한 통 띄우기
(예시) 우리가 함께 듣던 노래네. 동영상 보다가 문득 니가 그리워졌어.
2. 손자 손녀를 보고 싶어할 멀리 사는 부모님께 아가들의 재롱 동영상 보내기
(예시) 드디어 방글이가 첫 걸음을 내딛었어요. 그 감격적인 순간 엄마가 함께 봤으면 좋았을텐데....
3. 피와 살이 되는 정보가 있는 tv팟UCC를 만났을 땐 함께 지식을 공유해요.
(예시) 아직도 헤매고 있냐? 잔혹한 연말정산은 이 동영상 보면서 따라해라 짜샤.
잠시 잠깐 그리워할 틈도 주지 않는 기술의 진보가 야속하기도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보고 싶은 얼굴 / 함께 하고픈 추억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소중한 보물이기도 하네요. 당신의 라이브러리 한메일, 이젠 그 추억의 공간에 동영상도 함께 하겠습니다.
- 메일 쓰다가 동영상도 첨부할 수 있게 해야지 하고 혼잣말 중얼거린 저는
한메일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까칠O양"이었습니다.
한메일 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까칠O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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