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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데스크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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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일을 만드는데 동참 중인 OOJOO 김지현입니다.

제가 한메일과 인연을 맺는 것은 10년이 훌쩍 넘지만, 한메일을 만드는데 동참하게 된 것은 이제 2년이 되어가네요. 우리 한메일을 만드는 사람들의 꿈은 한메일이 우리 생활 깊숙한 곳에서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소통의 필수품으로서 자리 잡는 것입니다. 전화보다 더, 대화보다 더 유용하고 편리한 툴이 되는 것이랍니다.

그러한 일환으로 여러가지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고민 중에는 작은 기능의 개편도 있지만, 커다란 변화도 있습니다.

조만간 오픈할 "MC(Most Contacted)"라는 코드명으로 그간 여러모로 준비해왔던 것으로 아래와 같은 '자주 연락한 지인'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최근", "자주" 연락을 주고 받은 지인들을(나름의 기준으로) 추출해서 아래와 같이 메일을 쓸 때에 노출시킴으로써 마우스 클릭으로 쉽게 받는이(or 함께받는 이)에 포함되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 사실 그리 대단한 기능도 아니고, 너무 작은 변화죠? 하지만, 이 기능은 사실 아래와 같은 커다란 변화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기존 메일 서비스와 다른 점이 보이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 바로 메일 메시지의 정렬이 "사람" 중심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메일함은 "메시지" 중심으로 되어 있는데 반하여 위의 메일함은 사람을 중심으로 메시지가 정렬되어 있습니다. (아 네~ 거기 딴지 거시는 분.. 지메일의 구글토크와 비슷하다는 것 압니다. 하지만, 여기서 밝히긴 어렵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한국 실정에 맞춰 훨씬 더 유용한 것들이 많답니다.)

이러한 구조로 메일의 출력 방식이 변화되면 스팸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 한 번이라도 나와 메시지를 주고 받은 사람들 위주로 메일이 정렬되기 때문이죠. 물론 처음 메일을 보낸 사람의 경우에는 제대로 메시지가 보여지지 않을 우려가 있겠죠? ^^ 그러한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숙제입니다.

아무튼, 한메일은 변화와 혁신을 향해 꾸준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간에 소통을 하는데 한메일이 훌륭한 TOOL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갈 것입니다.


사족 : 네... 네... 스팸과 한메일을 받지 않는 사이트에 대한 노력은 기본입니다. 기본기를 갖춘 후에 새로움을 모색해야 함이 당연한 원칙이죠. 하지만, 보수와 진보는 동시 진행하며 균형을 맞춰야 사회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것처럼 서비스 역시 기본기(안정)와 새로움(변화) 역시 동시에 추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최선이기에 한메일은 이 두가지를 균형있게 가져 나갈 것입니다. (궁색한 변명처럼 들리시나요? 음.. 1년 정도 지나보면 변명인지, 자신감인지 알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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